자생한방병원, 대한탁구협회와 의료지원 MOU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9 09:07:4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자생의료재단(박병모 이사장)이 지난 28일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 ‘국가대표 탁구 선수들의 척추·관절 건강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 및 안국희 전무이사를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자생한방병원, 대한탁구협회와 의료지원 MOU

자생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탁구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코치 및 트레이너, 상비군 등의 척추·관절 질환 치료와 예방에 나선다. 이에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등을 활용한 전문적인 검사부터 추나요법,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과 같은 한방통합치료에 우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시 의료진의 출장 진료도 지원한다.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로, 최근 열렸던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하지만 라켓을 사용해 빠르게 진행되는 종목인 만큼 손목, 어깨, 허리 등 부상에 대한 전문적 관리와 치료가 필수적이다. 최근 탁구 올림픽 ‘멀티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신유빈 선수도 올림픽이 끝난 뒤 어깨 근육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탁구의 새로운 황금기를 만들어 나갈 선수들이 부상 걱정 없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통합치료가 선수들의 성적과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탁구 외 축구, 야구, 골프, 하키,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앞장서 왔다. 특히 최경주 선수는 지난달 PGA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을 우승한 뒤 허리디스크를 극복하기 위해 자생한방병원에서 약침 치료를 꾸준히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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