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 특별전세기 띄운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09:13: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프레미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행 특별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행사 참석객은 물론 미국 서부 관광을 계획하는 여행객에게도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에어프레미아]

 

운항일정은 1월5일 밤 10시10분 인천국제공항 출발해 같은 날 오후 4시10분(현지시각)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며, 리턴편은 1월9일 밤 10시25분(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를 출발해 1월11일 새벽 4시55분 인천 도착 일정이다.

 

최근 라스베이거스 노선은 직항편이 많지 않아 여행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항공편이 제한적이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넓은 좌석 간격과 프리미엄 이코노미 중심의 쾌적한 기내 서비스를 앞세운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

 

라스베이거스 특별전세기 상품은 제휴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박람회 참관객 대상 단체상품과 일반 관광객을 위한 자유여행형 상품이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전 세계 산업 관계자와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전세기를 기획했다”며 “라스베이거스는 오랫동안 국내 직항 노선이 부족했던 지역으로, 이번 특별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