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으로 사명 변경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8 09:18:53
내년 상반기 기점 사명 변경 절차 진행…항공·여행·숙박 결합 고객 경험 목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8일 티웨이항공은 사명 변경과 브랜드 공개하는 등 리브랜딩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그룹 통합 서비스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사진=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TRINITY)'는 라틴어 'Trinitas'에서 유래하여 ‘셋이 하나로 모여 완전함을 이룬다’라는 의미를 담은 단어로, 기존의 항공을 넘어 숙박과 여행이라는 영역을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상징성을 가진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한가족이 된 티웨이항공과 대명소노그룹의 본격적인 시너지를 발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유럽, 미주를 아우르는 항공 노선과 호텔·리조트 인프라를 결합한 전략적 협업과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실질적인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공통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을 확대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사명 변경에 대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항공기 리버리(도장)를 포함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전면적 리브랜딩에 나설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트리니티항공은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고객 안전과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항공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이재용 회장, 일본 반도체 패키징 연구거점서 차세대 기술 현황 점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연구거점을 찾아 차세대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패키징 기술을 확보하고 일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1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첨단 패키징 연구소 '어드밴스드

2

국민銀,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기념 이벤트…165명 굿즈 증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국민은행이 2026~2027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자프로농구 개막에 맞춰 모바일뱅킹 이용 고객에게 구단 굿즈를 제공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1일 개막하는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오는 12

3

삼성전자, 갤럭시 이어 AI 가전까지…크리에이터 마케팅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에서 성과를 거둔 크리에이터 마케팅을 인공지능(AI) 가전 분야로 확대한다. 제품 기능을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용자의 경험을 콘텐츠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AI 가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인 삼성 크루(Samsung Crew) 1기를 출범했다고 1일 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