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하이엔드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 리뉴얼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09:21:4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는 서울 서초동 본사에 위치한 ‘더 클렌체 갤러리(The Klenze Gallery) 서초’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뉴얼의 핵심은 공간 확장과 체험 기능 강화다. 전시 공간은 기존 대비 1.5배 확대됐으며, 제품 체험존을 보강했다. 세미나 및 기술 설명회를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시청각 미팅룸도 새롭게 조성했다. 고급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 요소를 반영해 ‘창호를 통해 삶의 품격을 높이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 [사진=KCC]

 

전시장에서는 ‘Klenze’ M700·M500·Z500·Z350·K200 등 프리미엄 외산 하드웨어가 적용된 최신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주거 환경을 재현한 공간에서 4면 밀착 PS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4중 유리 및 복합 프레임 설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술 차별성을 강조했다. 소음 및 단열 성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존도 마련했다.

 

클렌체는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비롯해 ‘잠원노블레스’ 리모델링 현장 등에 적용되며 하이엔드 창호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향후 서초구 신반포22차 재건축 단지 ‘디에이치’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운영은 예약제로 진행된다.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전시장 투어와 맞춤형 상담, 공간별 제품 제안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KCC는 서초 갤러리와 함께 부산·경남권 고객을 위한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향후 주요 거점 도시로 전시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고급 창호 시장에서 체험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전시 공간을 재정비했다”며 “세미나와 기술 교육, 파트너 협업 프로그램을 강화해 클렌체를 하이엔드 프리미엄 창호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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