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아이슬란드 8일 패키지 선봬…오로라·온천 관광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09:24:1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겨울철 아이슬란드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오로라와 대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 8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아이슬란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에 블루라군과 스카이라군 등 대표 온천 체험과 오로라 헌팅 크루즈를 결합했다.

 

▲ [사진=아이슬란드]

 

여행은 스칸디나비아항공을 이용해 인천에서 출발해 코펜하겐을 거쳐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로 이동한다. 인천~코펜하겐 구간에는 에어버스 A350-900이 투입되며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세계적인 지열 온천 명소인 블루라군을 비롯해 스카이라군을 방문한다. 블루라군에서는 온천욕과 함께 라바(LAVA) 레스토랑 식사가 제공되며, 스카이라군에서는 인피니티풀과 7단계 스파 리추얼을 체험할 수 있다.

 

자연 관광 일정도 포함됐다. 셀야란드포스와 스코가포스 폭포, 레이니스피아라 검은 모래 해변, 디르홀레이,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요쿨살론 빙하호수와 다이아몬드 비치 등을 차례로 둘러본다.

 

아이슬란드 대표 관광 코스인 골든 서클에서는 굴포스 폭포와 게이시르 간헐천,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방문한다. 레이캬비크에서는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전망대와 시청사, 하르파 콘서트홀 등을 둘러보고 자유시간을 갖는다.

 

겨울철 여행의 핵심 콘텐츠인 오로라 관측도 일정에 포함했다. 오로라 헌팅 크루즈를 1회 제공하며 기상 여건 등으로 관측하지 못할 경우 1회 추가 관측 기회를 제공한다. 숙박 호텔 인근에서도 날씨가 허락하면 자유롭게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

 

숙박은 레이캬비크 3박을 4성급 호텔로 업그레이드했다.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에 동행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구성해 현지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 부담도 줄였다.

 

오는 11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출발 가능하며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좌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오는 15일 자체 라이브커머스 ‘옐로LIVE’를 통해 해당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이슬란드는 겨울철 오로라뿐 아니라 빙하와 폭포, 화산 지형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라며 “이동과 일정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 주요 자연경관과 온천, 오로라를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2억9900만원, 영업이익 7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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