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 오뚜기와 협업해 신제품 '카레콘볼' 출시…유통 채널 다각화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09:35:31
스낵24 고객사 선공급 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로 확대
B2B 유통망과 대중적 인지도 결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기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 기업 위펀이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 손잡고 신제품 스낵 '카레콘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오뚜기 카레콘볼

위펀은 자사 기업 간식 구독 서비스인 '스낵24' 이용 고객사에게 해당 제품을 먼저 공급하며, 7월 중순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낵24마켓'을 통해 일반 소비자로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이후 편의점 및 구내식당 등 오프라인 채널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위펀의 B2B 채널과 오뚜기의 대중적 인지도를 결합해 양사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진행되었다. 위펀은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오뚜기는 새로운 기업 대상 유통 채널을 확보하여 사업적 시너지를 도모하는 구조다.

새롭게 출시된 '카레콘볼'은 오뚜기카레의 풍미를 살린 카레맛 시즈닝과 볼 형태의 식감이 특징이다. 대중적인 입맛을 고려해 순한 맛으로 기획되었으며, 30g 소규격 포장으로 제작되어 사내 비품 공간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위펀은 그동안 '스낵24'를 운영하며 확보한 직장인 간식 선호도 및 구매 주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품군을 다각화하고 있다.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사와 함께 상품을 기획하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향후 기업 맞춤형 유통망을 넘어 일반 소비자 채널까지 포괄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김헌 위펀 대표는 "이번 협력은 플랫폼의 기업 유통 역량과 상품 기획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전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펀은 다수의 기업 운영 솔루션을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하며 안정적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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