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너 양성 프로그램 2기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3 09:47:3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가 올해도 ‘포카리스웨트 가이드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2기)’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파랑달벗’은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며 함께 달리는 벗’이라는 의미로, 시각장애인의 러닝 파트너가 되어 안전한 활동을 돕는 전문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 [사진=동아오츠카]

 

가이드러너는 시각장애인과 손목에 연결한 가이드 끈을 잡고 함께 달리며 길 안내와 속도 조절, 주변 상황 전달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작년 20명에서 두 배로 늘린 40명의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며, 이 중 6명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8주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오는 10월 ‘2025 서울달리기’ 대회에서 시각장애인 러너 20명과 완주를 목표로 한다.

 

파랑달벗 2기 발대식에 참석한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시작한 파랑달벗 프로젝트가 올해 더 큰 관심과 참여 속에 확대돼 뜻깊다”며 “가이드러너 육성을 통해 더 많은 시각장애인의 러닝 참여를 돕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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