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교육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09:49:13
문화예술교육 특성화 커리큘럼 운영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재 양성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문화예술경영전공이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문화예술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제공=서울디지털대학교]

올해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독립적인 학문 단위로서 예술인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교육과정은 미술, 연극, 무용,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일반적인 예술 교육과정에서 다루기 힘든 실무영역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 교과목으로는 문화예술 기초 이론부터 예술시장, 예술관련 세법, 저작권과 계약, 문화예술 분야 취·창업 등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매년 ‘특성화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공모 및 지원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입학생들은 문화예술 분야별 지원사업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공모 사례 분석, 기획서 작성,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예술시장, 법규, 계약, 저작권, AI 실무지식까지 기획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사례 중심 특강 ▲공연·전시·연극 등 분야별 지원사업 분석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소그룹 실습 ▲실제 기획자·행정가로서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현장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예술가로서 자립하기 위한 기획·운영·비즈니스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전공은 2005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문화예술경영 분야 학과를 설립한 이후 엔터테인먼트경영학과를 거쳐 현재의 문화예술경영전공 체제로 발전해 왔다.

▲예술경영 ▲공연기획·제작 ▲전시·문화기획 ▲엔터테인먼트·문화산업 ▲문화예술교육 등 특화 전공트랙을 통해 분야별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며, 실용음악·회화·미디어영상·디자인·패션 등 예술계열 학과와의 학제 간 협업과 복수전공으로 융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졸업 시에는 문화예술경영학사 학위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 다수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국가공인 자격증인 박물관·미술관 준학예사, 무대예술전문인, 문화예술교육사 취득을 대비한 교과목을 운영해 자격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SDU 총장명의 자격증으로는 ▲갤러리스트 ▲문화예술해설사 ▲문화예술리더십 과정이 운영되며, ▲뮤직매니지먼트 ▲문화마케터 ▲엔터테인먼트실무자 과정 등은 수료증 과정으로 개설돼 대중문화와 한류 문화산업의 기획·운영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문화예술경영실무인재양성’ 과정은 실습 중심 교육 이수 후 부여돼 실무 경험과 자격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에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서비스 기획·운영 역량을 기르는 ‘문화복지서비스전문가과정’을 신설해 문화복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구보경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는 “예술전공자들이 문화기획자이자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조화를 이루는 현장 밀착형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문화 콘텐츠가 브랜드로 확장되는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문화예술경영전공을 포함한 37개 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최종 모집을 1월 24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수능이나 내신과 관계없이 학업계획서와 적성검사로 선발하며,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제뉴원사이언스, 2027년 생산 인프라 확충…130억원 추가 투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가 의약품 생산·공급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형제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생산계획 시스템 개발과 설비 투자를 병행하는 한편, 2027년에는 신제품 개발 초기부터 생산·품질 부문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파트너사의 공급 예측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뉴원사이언스는

2

유한양행·베링거인겔하임,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헬스케어 혁신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6년간 이어온 의약품 공동판매 협력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한다.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협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환자 지원, 의학·과학적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제약사의 사업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접근성과

3

옴리클로 앞세운 셀트리온, 유럽 신규 제품군 존재감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 시장에서 처방과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옴리클로가 출시 이후 유럽 점유율 30%를 확보한 데 이어 앱토즈마와 스테키마도 국가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베그젤마의 시장 지위까지 더해지면서 제품군 전반으로 판매 성과가 확산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