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HIFU 장비 ‘듀오타이트’ 중심 시술 프로토콜·장비 설정법 등 교육
전문의 시연·임상 사례 공유…국가별 의료환경 맞춘 제품 활용 방안 논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비올메디컬이 해외 주요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이해도와 임상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비올메디컬(VIOL Medical Co., Ltd., 대표이사 이은천)은 최근 일본·태국·대만 등 3개국 주요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글로벌 공식 교육 프로그램 ‘V.I.B.E 2026(VIOL Medical Institute of Beauty Excellence 2026)’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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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비올메디컬] |
V.I.B.E는 비올메디컬의 주요 제품에 대한 해외 파트너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시술 역량과 제품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첫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교육은 제품의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병원 임상 현장에서 시술 과정과 적용 방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에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비올메디컬 본사에서, 둘째 날에는 서울 소재 임상 파트너 의료기관에서 각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날 오전에는 개회식과 공정투어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기기 ‘실펌엑스(SYLFIRM X)’를 비롯해 ‘듀오타이트(DUOTITE)’ 등 주요 제품의 생산 및 품질관리 공정을 둘러봤다.
오후에는 듀오타이트의 제품 특성과 사용법을 비롯해 해부학적 조직 구분에 따른 시술 시 주의사항 등 제품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이론 교육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비올메디컬의 주력 제품인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리프팅 장비 듀오타이트를 중심으로 임상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비 작동 원리와 시술 프로토콜, 환자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른 장비 설정값 조정 등 실제 시술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받았다.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국가별 의료환경과 시술 방식의 차이를 고려한 제품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듀오타이트와 비올메디컬의 다른 제품을 함께 활용하는 콤비네이션 시술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국내 의료현장에서 활용되는 시술 프로그램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듀오타이트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직접 시술을 시연하면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비올메디컬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제품 교육이 아닌 임상 중심의 글로벌 파트너 교육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 대리점 관계자들이 의료진의 실제 시술 과정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면서 제품의 특성과 활용 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진행한 첫 번째 V.I.B.E 프로그램에 대한 해외 대리점 관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교육 요청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비올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해외 파트너사들이 듀오타이트를 비롯한 비올메디컬 주요 제품의 특성과 활용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이어가며 제품 전문성을 높이고 각 시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올메디컬에 따르면 이달 4일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의료기기 ‘스칼렛 프로(SCARLET PRO)’와 전용 소모품 ‘SB-49TIP’이 FDA 510(k)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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