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말레이시아 10호점 ‘파빌리온점’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9 10:13: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지역에 10호 매장 ‘파빌리온점(Pavilion)’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말레이시아 주요 대형 쇼핑몰 중 하나인 ‘파빌리온 부킷 잘릴(Pavilion Bukit Jalil)’에 자리하고 있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매장은 총 36평 규모로 다이닝 형태로 배달·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뉴는 ‘뿌링클’, ‘맛초킹’ 등을 비롯한 bhc 대표 제품과 현지 입맛을 고려한 특화 구성을 함께 선보인다. 말레이시아 특성에 맞춰 ‘홀(whole)’ 치킨 대신 조각 치킨 메뉴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치킨과 밥을 함께 제공하는 ‘치밥(치킨+밥)’ 콘셉트 메뉴도 도입했다.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 ‘나시르막(Nasi Lemak)’에서 착안해 ‘삼발’ 소스를 곁들인 후라이드를 판매하는 등 현지화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bhc에 따르면 ‘뿌링클’과 치즈볼이 현지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한정 메뉴인 ‘컬리후라이’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재출시한 ‘마라칸’ 역시 현지 고객들로부터 ‘한국식 마라 치킨’이라는 호평받고 있다.

 

bhc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진출 이후 꾸준히 매장을 늘리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화 메뉴와 차별화된 맛, 현지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 방식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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