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디지털자산 정책 인사이트’ 발간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0:48:19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관련 주요 정책과 흐름을 정리한 ‘디지털자산 정책 인사이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디지털자산 시장 제도화에 발맞춰 투자자들에게 객관적인 정책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한 달간의 국내외 핵심 정책 동향과 향후 시장 전망을 심도 있게 다룬다.

 

▲[자료=한화투자증권]

 

이번 보고서는 미국, 유럽, 한국 등 주요국의 규제 변화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의 방향성을 분석했다.

 

미국의 ‘디지털자산시장구조법안’ 입법 정체 상황, 유럽의 암호자산시장법(MiCA) 전환기 종료 임박에 따른 시장 변화를 진단하고 최근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는 러시아의 디지털자산 문호 개방 소식을 담았다.

 

국내 시장 관련해서는 최대 화두인 토큰증권(Security Token Offering, STO) 법안 통과 소식을 다루며 이를 통한 제도권 금융의 디지털자산 수용 가능성을 분석했다.

 

또한 토큰증권의 자본시장법 편입과 디지털자산 기본법 단일안 추진 등 제도권 내 재편 흐름을 전망하며, 단순한 가격 변동을 넘어 규제 정립이 시장의 성숙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요인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보고서 말미에는 2월 주요 일정을 정리해 투자자들이 미리 대비해야 할 글로벌 이벤트와 시장 변동성 요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영훈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디지털자산이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법적·제도적 틀 안에서 하나의 금융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도화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디지털자산 기반의 금융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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