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치킨 ‘치필링·와삭칸’ 뒤엔 탄탄한 상품 기획력 있었다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8 10:53:4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멕시카나가 37년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력을 앞세워 치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 유행이 아닌, 멕시카나치킨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 ▲사진 제공=멕시카나

멕시카나치킨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존 치킨 카테고리의 경계를 허무는 발상의 전환에 있다. 치킨 속에 100% 자연산 모짜렐라를 가득 채운 치필링부터 전용 공법으로 바삭함을 구현한 와삭칸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주요 제품들이 이를 증명한다.

수십 년간 축적된 레시피 데이터와 R&D 센터의 치밀한 연구 공정은 멕시카나치킨만의 새로운 맛의 공식으로 탄생했다. 그 결과 후라이드와 양념 위주의 시장 구조에서 벗어나 부위별 맞춤 제품부터 트렌디한 제품까지 아우르는 멕시카나치킨만의 카테고리가 완성됐다.

또한 멕시카나치킨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피드백 루프를 통해 시장의 니즈를 즉각적으로 반영 중이다. 이는 1세대 브랜드가 자칫 빠지기 쉬운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MZ 세대에게 새롭고 도전적인 브랜드로 인식되는 계기로 작용됐다. 실제로 지난 3월 ‘신제품 시크릿 체험단’을 운영해 이를 토대로 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멕시카나치킨 마케팅본부 김용억 본부장은 “차별화란 특이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맛의 품질 위에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소비자 니즈를 더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양념치킨 명가의 자부심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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