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크리스마스 시즌 ‘NBA 직관 여행’ 선봬…미 서부 3경기 관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0:51:25
농구대학과 공동 기획…레이커스·워리어스 등 NBA 3경기 포함
산타모니카·할리우드·금문교 등 미 서부 주요 관광지 방문
NFL 직관 상품도 운영…전문 유튜버 동행해 현장 콘텐츠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미국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과 현지 관광을 결합한 테마형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농구 전문 미디어 ‘농구대학’과 공동 기획한 ‘미 서부 NBA 직관 7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품은 오는 12월 23일 출발하며, 크리스마스 시즌 미국 현지에서 NBA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 [사진=하나투어]

 

농구대학은 유튜브 구독자 약 12만명을 보유한 농구 전문 미디어다. 하나투어는 농구 콘텐츠를 제작해온 전문가와 함께 경기 관람 일정을 구성해 일반 관광 중심의 미국 여행상품과 차별화했다.

 

일정에는 총 3차례의 NBA 경기 관람이 포함된다. LA 레이커스와 덴버 너기츠, LA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76er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한다.

 

경기 관람과 함께 미국 서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도 마련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산타모니카 해변과 할리우드를 방문하고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야경을 감상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금문교와 피어39 등을 둘러본다. 여행 마지막에는 스탠퍼드대학교를 방문한 뒤 귀국한다.

 

하나투어는 농구에 이어 미식축구를 테마로 한 상품도 운영한다. ‘미 서부 NFL 직관 여행 8일’은 오는 11월 28일 출발한다. 미식축구 전문 유튜버 ‘미축남’이 전 일정에 동행해 경기 관람과 관련한 현지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에서는 샌프란시스코 49ers와 시애틀 시호크스, LA 램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NFL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외에도 미국 서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당 분야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와 함께 팬의 눈높이에서 일정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 여행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 조좌진 대표는 지난 11일 장내에서 자사주 3200주를 매입했다. 총 매입 금액은 약 1억1000만원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미스토 그룹, 임직원 물품기부 2년째…누적 1717건 자원순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미스토 그룹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2년 연속 진행하며 자원순환과 나눔을 연계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토 그룹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도서와 의류, 생활용품 등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자원순환의 날을 계기로 마련됐다.

2

신한은행, 퇴직연금 ETF 당일매매 도입…팔고 바로 다시 산다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퇴직연금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도한 뒤 결제를 기다리지 않고 당일 다른 ETF에 다시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ETF 거래 속도를 높이고 예금·펀드·타깃데이트펀드(TDF)까지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도록 디지털 거래 환경을 개편했다.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퇴직연금 ETF

3

노랑풍선, 경동제약과 맞손…여행·헬스뷰티 결합 제휴 마케팅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여행과 헬스·뷰티를 결합한 제휴 마케팅을 확대한다. 노랑풍선은 지난 18일 경동제약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고객 접점을 활용해 여행과 연계한 혜택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7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