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추석 연휴 특별 소통대책 발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0 10:54:50
국내외 여행 등에 따른 트래픽 증가 선제 대응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이번 추석 연휴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추석 귀경길이 본격화되는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3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쉴더스·티맵모빌리티 등 관계사 인원이 유기적인 상황 대응체계를 갖출 예정이며, 연휴동안 연인원 77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SKT는 이번 추석 연휴를 위해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추석 당일인 17일에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5% 증가해 연휴기간을 통틀어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SKT는 이번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 및 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쳤다.

한편, SKT는 이동전화로 가족 간에 안부를 묻는 자사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5일간(9/14~18)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은 추석 연휴기간 전월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중 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보안 측면에서도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택배 도착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 위험성을 고객에게 적극 전파하고 모니터링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성진수 SKT 인프라서비스CT 담당은 “이번 추석에는 주말에서 공휴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찾아온 만큼, 고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 운용과 통신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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