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세계적 권위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1 10:59:43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G생활건강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과 패키징 부문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에서는 ‘더후 브랜드 북(The Whoo Brand Book)’이, 패키징 부문에서는 ‘유시몰 클래식 치실’이 각각 본상에 선정됐다.
 

▲ LG생활건강, 세계적 권위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더후 브랜드 북은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뷰티 브랜드 ‘더후’의 역사와 리브랜딩 후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한 책자다. 전통 제본 기법과 흑백 케이스를 활용해 동양적 조화와 균형을 표현했으며, 글로벌 고객에게 한국 궁중 예술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유시몰 클래식 치실은 1898년 유시몰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유럽 고전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 윤곽과 음각 아르누보 패턴, 은은한 미색과 무광 마감으로 세련됨을 강조했으며, 치실 뚜껑은 한 손으로도 열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을 연이어 획득한 성과”라며 “글로벌 고객에게 K뷰티 대표 기업으로서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디자인 역량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 주관으로, 독일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올해로 45주년을 맞았다. LG생활건강은 2023년 ‘더후 순백의 궁’, 2024년 ‘임프린투’로 이미 IDEA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갤럭시 이어 AI 가전까지…크리에이터 마케팅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에서 성과를 거둔 크리에이터 마케팅을 인공지능(AI) 가전 분야로 확대한다. 제품 기능을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용자의 경험을 콘텐츠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AI 가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인 삼성 크루(Samsung Crew) 1기를 출범했다고 1일 밝

2

NH농협銀, 발전에너지 2.1조 투자…전력산업 전문가 초청 GIB 포럼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발전에너지 분야 투자금융 확대에 나섰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등 대규모 발전사업에 참여하며 관련 투자 규모를 2조1000억원까지 늘린 가운데 전력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새로운 금융사업 기회를 모색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건국대학교 박종배

3

한화생명, 암경험청년 사회복귀 지원 3년째…380명 새 출발 응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화생명이 암 치료를 경험한 청년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암경험청년과 비경험청년이 함께 목표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하며 사회적 관계 회복과 자립을 돕고 있다.한화생명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충무스포츠센터에서 위케어리셋(WE CARE_RESET) 크루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