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세이 미야케' 뉴발란스와 '첫 협업'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7 11:10:20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첫 협업 상품을 출시,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지난해 9월 이세이 미야케의 ‘24년 봄여름 시즌 파리컬렉션에서 공개된 바 있어 전세계 패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세이 미야케' 뉴발란스와 '첫 협업'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이너 콘도 사토시는 브랜드만의 디자인과 컬러를 바탕으로, 뉴발란스의 트레일 러닝 시리즈의 클래식 모델인 MT10O에 독창적인 새로움을 덧입혔다.

이번 협업 상품(ISSEY MIYAKE X New Balance MT10O)은 감각적인 피지컬과 맨발의 콘셉트(Bare Foot)에서 영감 받았다. 가죽 소재는 물론 신축성 있는 통통한 신발끈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됐다.

또 이세이 미야케는 올 봄여름 시즌 컬렉션 테마인 ‘자연스럽고 솔직한 형태’를 반영해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고, 가볍고 편한 느낌을 주면서 신발의 접지력에 신경 썼다.

ISSEY MIYAKE X New Balance MT10O은 블랙, 화이트, 블루그린 컬러로 출시됐고, 가격은 33만 5000원이다. 국내에서는 이세이 미야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블랙과 화이트 컬러 상품만 판매된다.

표유경 해외상품1팀장은 “이세이 미야케와 뉴발란스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며 “올 시즌 플랫 스니커즈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는데 감각적인 입체성으로 맨발 형태의 신발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협업 상품을 추천한다” 라고 말했다.

이세이 미야케는 1971년 뉴욕에서 첫 컬렉션을 론칭, 1973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파리패션위크에서 쇼를 선보였다. 브랜드 론칭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A Piece of Cloth(한 장의 천)’이라는 컨셉에 초점 두고 있다. 동서양의 경계를 허물고, ‘인간의 신체, 그 신체를 감싸는 원단, 그리고 이 두가지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호 작용’을 기본 컨셉으로 한다. ‘20년 봄여름 시즌부터 디자이너 사토시 콘도가 팀과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디자인의 결합한 혁신적인 옷을 통해 전세계 여성을 위한 옷을 지속 연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