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경부선 ‘장등천교’ 통로박스 개통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6 11:12:55
통로박스 확장으로 대전 대덕구지역 주민 교통편의 증진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한 경부선 장등천교 개량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 경부선 장등천교 개량공사

기존 장등천교는 1905년에 준공돼 시설이 노후화됐을 뿐만 아니라 철도 하부 도로는 협소하여 차량통행의 불편과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이에, 충청본부는 지난 2017년 7월 대전시 대덕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137억원(공단 75%, 대덕구 25%)을 투입해 철도횡단 통로박스를 확장(1차로→2차로)함으로써 열차안전운행 확보는 물론 보행안전과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두 충청본부장은 “이번 경부선 장등천교 개통으로 시설물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흐름 개선 등 교통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철도시설물 개량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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