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최...총 상금 13억원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30 11:13:40
한일 최정상급 선수들 총출동, 챔피언 타이틀 대결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 6000만원)’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국내 선수로는 지난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함정우와 KPGA 통산 12승 박상현을 비롯해 2025 시즌 개막전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백준이 출전한다. JGTO 소속 일본 선수로는 디펜딩 챔피언 오기소 타카시를 비롯해 JGTO 포인트 1위 쇼겐지 타츠노리와 JGTO 통산 10승 이마히라 슈고 등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한다.

 

아시아 메이저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 우승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골프투어(JGTO)에 각각 2년의 시드권을 부여받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대회 총상금 규모를 10억원에서 13억원, 우승 상금을 2억에서 2억 6000만원으로 증액하며, 국내 투어 메이저 대회로의 입지를 강화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총상금 및 우승상금 외에도 컷탈락 선수들에게는 ‘컷탈락 지원금’ 70만원을 제공키로 했다.

 

‘한국의 페블비치’라고 불리는 더헤븐 컨트리클럽은 서해안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부도에 위치해 27홀 모든 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수도권 유일의 링크스 골프 코스(Links Golf Course)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특별기부금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식 연습일에는 하나금융그룹 골프단과 아시아 각국 대표 선수들이 모두 하나되어 ‘성공하나 노바운드 챌린지 시즌2’에 도전한다. 이번 챌린지는 디펜딩 챔피언 오기소 타카시 선수가 참가 선수 전원과 바운드 없이 공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성공 시에는 챌린지 참가 선수들의 이름으로 1000만원이 기부된다.

 

이와 더불어 하나금융그룹은 대회 참가 선수들의 총상금 1%(1300만원)와 동일한 기부 금액을 조성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26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이번 대회 기간에는 대회 코스 1번홀과 11번홀을 ‘에브리버디(Every Birdie)’홀로 지정해 해당 홀에서 버디 11만원, 이글 111만원을 누적 기부해 최대 2000만원(각 홀 별 최대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올해는 18번 홀을 그룹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하나 별돌이 존’으로 지정해 티샷이 안착될 때마다 111만원씩(최대 2억원) 추가로 적립될 예정이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매칭 그랜트’, ‘에브리버디존’, ‘하나 별돌이 존’, ‘성공하나 노바운드 챌린지 시즌2’ 기부금 조성 캠페인을 통해 최대 2억56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안산시 고용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에게 단독 제작한 대회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안마의자, 마사지건, 거리측정기, 골프캐디백 등 풍성한 경품으로 구성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한다. 코스 곳곳에 위치한 스탬프 부스에서 입장 시 제공하는 코스 가이드 맵에 스탬프를 찍어오면 달성 개수에 따라 경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 행사와 먹거리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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