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한식·전통주 담은 객실 패키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1:25: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그니엘 서울이 한국의 식문화와 전통미를 객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식 테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패키지 ‘큐레이팅 한식 바이 시그니엘 서울(Curating Hansik by SIGNIEL SEOUL)’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시그니엘 서울]

 

시그니엘 서울은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과 서비스, 한국적 헤리티지를 반영한 문화·예술 경험 등을 앞세워 국내외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쉐린 키(MICHELIN Key)’ 셀렉션에서 시그니엘 부산과 함께 국내 호텔 가운데 최고 등급인 2키를 획득했다.

 

외국인 투숙객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시그니엘 서울의 외국인 투숙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늘었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주안상 세트, 인룸다이닝 조식 2인, 시그니엘 기프트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주안상 세트는 객실에서 전통 상차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한우와 미나리 등을 곁들인 한우 육전과 전복·가리비·새우를 활용한 해산물 초무침을 제공한다. 자연 발효 복분자로 빚은 전통주 ‘분자(Boonza)’도 함께 구성했다.

 

조식은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되며 김치찌개 정식, 한우 미역국 정식,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구현한 온돌 객실 ‘코리안 스위트’를 이용할 경우 조식은 최대 4인까지 제공된다. 코리안 스위트는 한국 궁을 테마로 한 온돌과 전통 가구, 편백나무 욕실 등을 적용해 한국적 분위기를 강조한 객실이다.

 

투숙 후에도 호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그니엘 기프트 세트도 제공한다. 시그니엘 디퓨저와 룸스프레이, 커피 드립백, 웰컴티 티백 등으로 구성되며 투숙당 1회 제공된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최근 미식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가을 시즌에는 휴식과 함께 한국 전통 식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엘 서울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담아 한국의 아름다움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 부산, 제주, 속초, 부여, 김해 등 국내 25개와 뉴욕, 시애틀, 하노이, 호찌민 등 해외 주요 도시 15개를 포함해 국내외 총 4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엉뚱한 곳에 핀 잘못 박았다" 인정해놓고…세종충남대병원, 고령 환자엔 '진료비 할인'만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88세 노인이 어깨 골절 수술을 받은 지 단 2시간 만에 또다시 전신마취 수술대에 올랐다. 병원 측이 수술 후 핀삽입을 잘못했다는 사실을 환자 보호자에게 인정하고도, 내놓은 대책은 '진료비 일부 감면'이 전부였다. 고령 환자와 가족은 "충격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병원의 안일한 대응을 정면으로

2

제이오션중공업, 군산조선소 인수 전 탱커 6척 확보…예정 물량 10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군산조선소 인수를 추진 중인 제이오션중공업이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부터 신규 선박 물량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확보한 건조 예정 물량만 10척으로 늘면서 향후 조선소 정상화와 지역 조선산업 재가동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회사는 2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15만7000톤급 원유운반선 2척, 11만4000톤급

3

아우디코리아, 국내 누적 등록 30만대 돌파…수입차 브랜드 세 번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국내 공식 법인 출범 이후 누적 등록 30만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세 번째 기록으로 장기간 쌓아온 판매 기반과 고객 접점 확대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회사는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차량 판매뿐 아니라 서비스와 고객 경험 확대에 공을 들여왔다. 올해에는 고객이 차량과 브랜드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