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부산관광공사·SM C&C와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업무협약 체결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3 11:26:54

[메가경제=정호 기자] 놀유니버스가 부산관광공사, SM C&C와 손잡고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흥행 지원에 나선다.

 

놀유니버스는 부산관광공사, SM C&C와 함께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관광객 유치 및 티켓 판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놀유니버스>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10X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홍준화 SM C&C 광고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놀유니버스, 부산관광공사, SM C&C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놀유니버스는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자사 플랫폼을 통한 티켓 판매·유통을 담당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짓부산패스 등 주요 여행상품과 연계한 패키지를 기획·판매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는 관광객 유치와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총괄하고, SM C&C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전반을 맡는다. 세 기관은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관람객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한류 인기를 인바운드 관광시장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관광공사, SM C&C와 함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10회를 맞이한 뜻깊은 해에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K-컬처 기반 해외 관광객 유입 확대와 함께 BOF가 부산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준화 SM C&C 광고사업부문 대표는 “수년간 BOF를 함께 이끌어온 파트너십과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부산의 매력과 K-컬처가 결합된 글로벌 페스티벌 브랜드를 완성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부산을 세계적 문화 허브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완성도 높은 기획으로 성공 개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16년 처음 개최돼 올해 10회째를 맞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와 SM C&C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다양한 한류 스타가 참여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성장해 왔다. 올해는 6월 20일 피크닉 형태의 파크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고, 6월 27~28일에는 K-팝 축제 ‘BIG 콘서트’가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원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개발 속도…파도프라잔 3상 통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원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P-CAB 계열 신약 후보물질 '파도프라잔(DW4421)'의 국내 임상 3상을 마무리했다.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인 에소메프라졸과 비교해 식도 점막 결손의 완전 호전율에서 비열등성을 확인하면서 품목허가 신청을 위한 임상 근거를 확보했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

신세계百 천안아산점, 스포츠·남성관 새단장…2030 고객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1층 K-브랜드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에 이어 아웃도어·스포츠와 남성 패션 매장까지 새단장하며 점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유치와 스포츠 매장 대형화를 통해 기존 매장 구성을 바꾸고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천안아산점의 아웃도어·

3

"장애여성 임신·출산 지원 확대"…서울대병원, 진료과 협력체계 공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장애여성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병원 내 이동부터 검사와 의료진과의 의사소통까지 다양한 장벽이 발생한다. 휠체어에서 검진대로 이동하거나 진료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받는 일조차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이 장애 특성에 따른 진료 지원과 진료과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여성의 의료 접근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