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이 시골학교로 왔다"…에쓰오일, 미래 과학자 키운다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5:59:51
인제 초등학교 찾은 '이동형 과학 교실'…교육 격차 해소 나서
체험형 실험·과학 강연 운영…500명 초등학생 대상 전국 프로그램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과학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과학 교실’을 운영한다. 단순 후원을 넘어 미래 과학 인재 육성과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는 취지다.

 

S-OIL 공익재단인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22일부터 전국 초등학생 대상 ‘과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S-OIL]

 

올해 프로그램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과학관이 간다’와 학생들을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초청하는 ‘어서와 과학관’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8회에 걸쳐 약 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이날 강원 인제군 한계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전교생 41명을 대상으로 과학 전시물과 체험형 실험 프로그램, 과학 강연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실제 과학관을 방문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사는 2011년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한 이후 청소년 과학 교육과 연구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은 과학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우수 논문상 시상과 차세대 과학자 지원,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이공계 인재 육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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