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스테이블넷' 소스코드 공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12:59:12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금융 서비스 최적화 구조 설계
보안 및 규제 기능 대폭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는 한국 최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StableNet)'의 테스트넷 소스코드를 글로벌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 스테이블넷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스테이블넷은 지난 9월 위메이드가 '프로젝트 스테이블 원' 행사를 통해 공개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의 확정된 B.I(Brand Identity)다.

스테이블넷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운용에 필요한 특화 기능을 제공해, 스테이블넷 사용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기술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위메이드는 스테이블넷의 보안 및 규제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사용자 인증(KYC),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 차단, 이상거래탐지(FDS) 등의 규제 및 보안 관련 기능을 인프라에 자체 탑재할 계획이다.

또, 스테이블넷 메인넷 자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환율, 금리, 유가 등의 데이터를 블록체인과 연동하는 ‘오라클(Oracle)’까지 구현하고자 국내외 주요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스테이블넷 소스코드 공개는 위메이드의 관련 기술 확산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금융 규제 환경에 맞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기업과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K-금융의 세계화'라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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