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돌입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3:35:54
인도네시아 등 8개 팀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비트펠라 하우스’·‘에스파’ 등 아티스트 특별 공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5’가 25일부터 최종 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PNC 2025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크래프톤]

 

서울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PNC 2025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필리핀, 영국, 덴마크, 독일, 차이니즈 타이페이, 폴란드 등 상위 8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인도네시아는 서바이벌 스테이지의 12개 매치에서 압도적인 교전력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치킨을 총 4회 획득하며 선두를 지켰고, 북유럽의 강호 노르웨이 역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필리핀은 PNC 첫 출전임에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3위에 올랐다. 서바이벌 스테이지 중반부까지 고전하던 덴마크와 폴란드는 막판 극적인 반등에 성공하며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 스웨덴, 캐나다, 튀르키예,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스페인 등 하위 8개 팀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8개 팀은 디펜딩 챔피언 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지난해 대회 성적으로 바탕으로 파이널 스테이지로 직행한 8개 팀과 함께 PNC 2025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교전력을 선보이며 활약한 인도네시아의 ‘트릭(tRycKK)’, 필리핀의 ‘텐트립(10trip)’ 등의 선수들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지난해 대회 MVP였던 대한민국의 ‘서울(seoul)’을 비롯해 중국의 ‘엑스레프트(Aixleft)’, 베트남의 ‘히마스(Himass)’, 미국의 ‘쉬림지(Shrimzy)’, 호주의 ‘티글튼(TGLTN)’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됐다.

PNC 2025의 파이널 스테이지는 3일간 매일 6개 매치씩 총 18개 매치가 진행된다. 전체 매치에서 획득한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총상금은 기본 50만 달러(한화 약 6억9000만원)이며, 여기에 PNC 2025 테마 아이템을 판매한 수익의 25%를 추가해 최종 순위에 따라 참가팀에 차등 분배될 예정이다.

파이널 스테이지를 기념해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파이널 스테이지 첫날인 25일 오후 6시에는 비트박스 그룹 ‘비트펠라 하우스’의 윙, 헬캣, 히스가 공연을, 27일 오후 6시에는 ‘에스파’가 배틀그라운드와 협업한 음원 ‘Dark Arts’의 무대를 선보인다.

치지직과 SOOP(숲) 등의 배틀그라운드 공식 채널을 통해 PNC 2025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정 시간 이상 경기를 시청하면 스프레이, 엠블럼, 네임 플레이트, PNC 2025 기념 자켓 등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파이널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3일간은 이 이벤트를 통해 ‘에스파 이모트 - Dark Arts 파트2’ 아이템도 한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 네이버TV 등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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