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짜장면 이어 이번엔 치킨…한국앤컴퍼니, '점심 한 끼'로 팀 벽 허문다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6:13:03
업무 접점 있는 20개 팀 매칭…가벼운 식사로 소통·협업 속도
한온시스템·모델솔루션까지 확대…조현범표 '실행형 조직문화' 확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하 그룹)이 임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팀 단위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업무 연관성이 있는 조직끼리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쌓고 협업 속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그룹은 팀 간 점심 교류 프로그램인 ‘우연한 시리즈’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이번 프로그램은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실행 중심 조직문화 혁신의 하나로 지난해 ‘우연한 피자’와 올해 상반기 ‘우연한 짜장’에 이어 여름철 ‘우연한 치킨’으로 이어진다.

 

그룹은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 임직원 신청팀 가운데 20개 팀을 10개 그룹으로 매칭했다. 참가팀은 오는 27일부터 사업장별 지정 장소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며 업무 경험과 협업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운영 대상도 넓힌다. 한온시스템은 오는 8월 ‘우연한 피자’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모델솔루션도 같은 달부터 10월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오윤정 그룹 프로액티브 컬처 팀장은 “업무 접점이 있는 팀들이 편안하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쌓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자발적인 교류가 그룹 전반의 조직문화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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