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모바일 ‘금은방’ 방송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4:31: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이 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에 맞춰 금·은 실물자산을 판매하는 모바일 생방송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금은방’ 콘셉트의 게릴라 모바일 생방송을 통해 금·은 실물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월 모바일 생방송 ‘엘라이브(L.Live)’를 통해 ‘금은방 라이브’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이달 기준 주문액은 첫 방송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나, 실물자산에 대한 관심이 젊은 세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롯데홈쇼핑은 21일 오후 6시 방송에서 81년 전통의 삼성금거래소가 제작한 ‘실버바(1000g)’와 ‘골드바(50g)·실버바(100g) 세트’를 판매한다. 가격은 당일 국제 시세를 기준으로 책정되며, 제작부터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는 전문 기업의 제품만을 엄선했다.

 

매회 사전 주문만 평균 3억 원을 기록한 ‘실버바’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골드바·실버바 세트’는 지난 방송에서 주문금액 7억 원을 달성한 인기 상품이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고순도 제품으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한국귀금속감정원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방송 중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금·은 전문기업 아시아골드의 ‘병오년 말 골드바’를 선보이며, 22일에는 삼성금거래소의 ‘말 실버바’와 ‘잔망루피 골드바’ 등을 정규 방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모바일부문장은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혜택을 바탕으로 금·은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제공과 검증된 유통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실물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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