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10회째…헌혈증 1장당 1만원 기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4:31:4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그룹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10회째 이어가며 생명나눔 활동을 확대한다. 올해는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1장당 1만원의 기부금을 회사가 추가로 적립해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지원한다.

 

헥토그룹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10회 ‘HECTO&(앤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헥토그룹]

 

‘HECTO&’는 헥토그룹과 함께 이어가는 ‘생명을 잇는 나눔’을 의미하는 헌혈 캠페인이다. 임직원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거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헥토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 시작된 이후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10회 캠페인에는 전 회차에 참여한 임직원도 나왔다. 헥토이노베이션 신현수 책임은 1회부터 이번 10회까지 모든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 책임은 “회사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참여해왔는데 벌써 10회째라는 것이 뜻깊다”며 “헌혈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헥토그룹은 10회째를 맞아 단순 헌혈 참여를 넘어 임직원의 헌혈증 기부와 회사의 기부금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1장당 1만원을 회사가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적립된 금액 전액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증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임직원 리워드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에게는 헥토헬스케어의 ‘오투부스터 프레시’ 30포입을 제공했다.

 

헥토그룹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헌혈과 기부를 결합한 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일상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유주송 헥토그룹 조직문화실 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한 장 한 장에 회사의 기부를 더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으로 나눔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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