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전 광복절 함성"...빙그레,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 시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14:48:19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 서라운드 사운드 감상 가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듣는 광복’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처음 듣는 광복’은 80년 동안 기술적 한계로 전해질 수 없었던 광복의 소리를 당시 실제로 울려 퍼졌던 만세 함성을 재현했다.

 

▲ [사진=빙그레]

 

이번 캠페인은 독립운동가 후손의 증언, 역사학자의 자문, 사료와 문헌 기록 수집 등 역사 고증과 1945년 당시 장소, 시간, 날씨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해 AI 기술로 광복의 함성을 구현했다.

 

빙그레는 AI로 구현한 광복의 소리를 ‘백범김구기념관’에 기증해 역사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광복의 소리를 그래픽과 함께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도 마련한다.

 

이달 16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시민들이 구현된 광복의 소리를 서라운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처음 듣는 광복’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SNS, TV 등 여러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AI를 활용해 광복 당시의 함성을 구현해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오늘날의 우리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광복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느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독립운동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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