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호반호텔앤리조트 협업 특화 메뉴 개발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14:49:4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리조트·레저시설에 특화된 식음(F&B)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 호반호텔앤리조트, 인사이트플랫폼과 ‘F&B 콘텐츠 강화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김재용 급식사업담당, 호반호텔앤리조트 강신주 리조트부문장, 인사이트플랫폼 남민정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사진 오른쪽부터)CJ프레시웨이 김재용 급식사업담당, 인사이트플랫폼 남민정 대표, 호반호텔앤리조트 강신주 리조트부문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리조트 식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CJ프레시웨이는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 식음업장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고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통해 운영 효율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 리조트는 안면도의 아일랜드 리솜,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 등이다.

 

또한 인사이트플랫폼과 협력해 유명 셰프와의 협업 메뉴를 공동 개발하고 셰프 초청 행사 등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리조트 이용객에게 새로운 식음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는 주요 고객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와의 협력 범위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조트와 골프장 등에 약 6400여 종의 식자재를 공급해 왔다.

 

올해부터는 단순 식자재 공급을 넘어 리조트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푸드서비스 사업 운영 인프라 지원 등으로 협력 영역을 확대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미쉐린 레스토랑 셰프 협업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리조트 이용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사와 최종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넵튠 '인도법인', 크래프톤과 '배그 모바일 인디아' 광고 운영 공식 파트너십 계약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넵튠은 자사 인도 법인 ‘KRAFTON Ad Platform India(KADP India)’가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이하 BGMI)’의 광고 운영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넵튠은 인도에서 본격적인 애드테크 플랫폼 사업을 전개한다. 지난 4월 인도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애드테크

2

“문 닫은 주유소의 반전”…CU, 도시재생 편의점 승부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CU가 문을 닫은 주유소를 편의점으로 바꾸는 도시재생형 점포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 주유소의 간판과 캐노피, 주차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점포 개발 효율을 높이고, 운전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편의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CU는 폐주유소를 업사이클링한 신규 점포 모델 ‘CU Re’을 도입하고 1호점인 ‘소

3

오리온, ‘미쯔’ 그래놀라로 재탄생…‘우유 말먹’ 트렌드 정조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이 대표 초코 과자 ‘미쯔’를 그래놀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간편대용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우유 말먹’ 트렌드를 겨냥해 기존 과자의 익숙한 맛에 그래놀라와 스모어 콘셉트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미쯔 스모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