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침수 피해 거제·통영에 구호물품 3000개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15:01: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이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거제시와 통영시 지역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26일 침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총 3000여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피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 [사진=CJ제일제당]

 

구체적으로 햇반과 햇반솥반을 비롯해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맛밤 등이 포함됐다. CJ제일제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의해 구호물품을 거제시와 통영시 등 피해 지자체에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긴급한 생활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조리와 보관이 비교적 간편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2019년 5월 ‘긴급 재해 구호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동해안 산불과 집중호우 수해 등 각종 재난 현장에 구호물품을 지원해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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