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겨울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5:06: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FW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라인 ‘그리니치 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무드의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은 글로벌 캐주얼 패션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 강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헤지스만의 고급화 철학을 반영했다. 헤지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엄 다운 라인 생산 규모를 전년 대비 160% 확대했다.

 

▲ [사진=LF]

 

메인 테마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비즈니스와 캐주얼을 아우르며 도시적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안한다. 헤지스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소재·디자인·품질 등 전반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 세련되고 절제된 고급미를 구현했다.

 

여성 라인은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현지 생산으로 높은 완성도와 한정된 수량으로 희소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평균 가격대는 헤지스 기존 다운 제품 대비 약 1.5배 높은 수준이다.

 

최근 가벼워진 착장 트렌드에 맞춰 ‘경량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가벼운 우아함’을 콘셉트로 불필요한 디테일을 덜고 광택감 있는 고급 소재와 간결한 실루엣으로 세련된 감도를 완성했다. 컬러는 모던한 뉴트럴 톤을 중심으로 구성해 도시적인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남성 라인은 기존 경량 다운 대비 보다 약 300g 가벼워진 400g대의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다운 패딩 트러커, 셔켓(셔츠+자켓) 스타일의 숏다운 등으로 간결하면서도 격식 있는 룩을 제안한다. 여성 라인은 ‘프리미엄 폭스 퍼 구스다운 점퍼’를 대표 아이템으로 내세워, 탈착 가능한 퍼 카라, 드로스트링 디테일 등으로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프리미엄 아우터는 10월 말 사전 출시 이후 남녀 다운 점퍼 카테고리 내 상위권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초반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고객 재구매율이 73%로 높은 충성도를 보였으며 신규 고객의 유입도 늘어나는 추세로 나타났다.

 

헤지스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변화하는 패션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품질과 감도의 균형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선보인 이번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은 헤지스의 희소성과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며 “비즈니스와 일상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통해 클래식하고 멋스러운 겨울 룩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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