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헤리티지 신규 라인 통했다... 일부상품 리오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15:08:2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신규 라인이 고객들의 눈도장을 받으며 남성복 브랜드에서 헤리티지 TD브랜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헨리코튼은 2022년도 F/W시즌에 ‘플라이 피싱 클럽(이하 FFC) 라인’을, 그리고 2024년도 S/S시즌에 ‘브리티시 스포츠 클럽(BSC) 라인’을 출시했다. 두 개 라인 모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 헨리코튼, 헤리티지 신규 라인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FFC라인’은 헨리코튼 경의 취미였던 플라이 낚시에서 착안, 전통적인 낚시웨어의 디자인을 재해석하고 있으며, 일부 상품은 밀리터리와 워크웨어 기반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을 통해 구성했다. 스펙테이터 협업 상품의 매출액은 전년비 50% 신장하고 있으며, 자체 FFC라인 상품은 전년비 70% 이상 신장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립스탑 웨딩 재킷(Ribstop Wading Jacket)’은 현재 판매율 80%을 기록하여 FFC라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BSC라인’은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라인으로, 헨리코튼 경이 그 당시 뛰어난 골프선수였다는 점에서 착안, 클래식 골프웨어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과 색감이 특징인 라인이다. 긴팔 상의의 경우, 판매 시작 열흘만에 판매율 30%를 달성, 초기 판매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름용 반팔 니트는 이미 리오더 생산에 들어갔다.

두 가지 신규 라인의 빠른 안착에 힘입어 헨리코튼 기존 컬렉션 상품들도 매출에 힘을 받고 있다. 특히 S/S시즌의 대표 상품인 리플리 니트는 4월 3주차 기준 동기간 전년비 50% 이상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판매 추이에 따라 이번 시즌 내 3차 리오더 진행까지 예상되고 있다.

헨리코튼 정덕채 브랜드 매니저는 “헨리코튼은 브랜드의 정체성, 즉 헤리티지를 새롭게 보여주기 위해 FFC라인과 BSC라인을 출시했다. 기존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헨리코튼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