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이현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0 15:09:38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가 최근 유관진료과 및 센터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치료시스템을 향상시키고, 의료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신생아와 미숙아의 인지발달저하와 언어발달 등 발달지연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이 교수는 한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받기까지 초기 모델 운영 및 확립에 기여해 왔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후에는 관련 다학제 협진 진료과 및 센터 간의 연계를 통해 종합케어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해 발달장애인의 진료에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대병원 이현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또한, 이현주 교수는 소아 발달장애인들의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 왔고, 발달장애인의 병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원스톱 의료서비스 및 토탈 케어 솔루션으로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현주 교수는 “발달장애인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동치료, 언어치료, 심리치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다학제적 치료 프로그램을 구축해 왔다”면서 “소아발달장애는 최대한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효과가 높음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실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조선대 의과대학에서 학사, 이화대학교 에서 석사,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신생아학회 학술위원, 보험위원, 대한주산의학회 국제협력위원, 논문심사위원, 대한모자보건학회 총무위원회 간사, 한국연구재단 의약학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GSK우수논문상(2020), 아시아소아학회 춘계학술상(2020), 대한주산의학회 남양학술상(2017) 등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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