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초등생 130여명 대상 ‘Hi 과학콘서트’ 성료…과학 꿈 키운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5:15: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가전제품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Hi(하이) 과학콘서트’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롯데하이마트]

 

‘Hi 과학콘서트’는 롯데하이마트가 2019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가전제품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아동들이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초등학생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롯데 통합 멤버십인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지난 7일까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과학관을 탐방하며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과학관 전시물 체험 미션’에서는 참가 아동들이 과학 탐험대원으로 변신해 과학관 곳곳에 마련된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과학관 전시물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가전제품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사이언스 매직쇼’다. 마술과 과학 실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마술사의 시연을 관찰하고 직접 과학 실험을 체험하면서 기초과학부터 첨단 가전에 활용되는 원리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Hi 과학콘서트’ 외에도 아동들의 과학 분야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를 아동복지시설에 파견해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Hi 과학교실’을 비롯해 전문 연구자와 함께 조류와 곤충 등을 탐사하고 생물종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연구기관에 전달하는 ‘Hi 생태탐사대’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가전 유통업의 특성을 활용한 ESG 경영에도 힘을 싣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약 290개 오프라인 매장에 중소형 폐가전 회수함을 설치했다. 대형 가전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폐기 과정에서 누락되기 쉬운 중소형 폐가전까지 회수하며 자원순환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민섭 롯데하이마트 투명경영실장은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아동들이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가전과 관련된 과학원리를 알아가고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전 유통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꿈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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