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한국이미지상’에 백세주 선물세트 협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5:25: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순당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하는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백세주 선물세트를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확산하는 데 기여한 인물·사물·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이 주최하며, 한국인과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 [사진=국순당]

 

올해 시상식에서는 디딤돌상에 케데헌 OST 프로듀싱에 참여한 더블랙레이블, 부싯돌상에 K-콘텐츠 속 전통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 ‘갓’, 조약돌상에 글로벌 인기를 얻은 K-매운맛 ‘불닭볶음면’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하모니 볼룸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콜린 크룩스 영국 대사, 필립 베르투 프랑스 대사 등 40여 개국 대사와 국내외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2019년부터 8년째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전통주를 협찬하며 우리술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백세주 선물세트를 귀빈 선물 및 경품용으로 제공한다.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한 약주로, 조선시대 실학서에 등장하는 이야기를 제품명에 담았다. 양조전용쌀인 설갱미와 국순당이 직접 띄운 누룩 ‘백하국’을 사용하며, 강원도 횡성의 국순당 양조장에서 생산된다. 한국적 곡선미를 살린 병 디자인과 한글·한자의 조화를 적용한 라벨로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았다는 평가다.

 

국순당 관계자는 “K-컬처 확산과 함께 한국적인 소재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을 찾은 국내외 주요 인사들에게 백세주를 소개해 우리술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자 협찬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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