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튜터 접근성 강화·출제 기능 보완…맞춤형 학습 지원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이 교사와 학생의 사용 경험을 반영해 AI 디지털 교육자료의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 수업 준비부터 진행, 평가, 학습 데이터 분석까지 이용 편의성을 높여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비상교육은 2학기 AI 디지털 교육자료 업데이트를 통해 ▲수업 운영 ▲학습 경험 ▲수업 준비와 출제 ▲데이터 활용 등 4개 영역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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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기 AI 디지털 교육자료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비상교육] |
수업 운영 측면에서는 판서 도구의 사용성을 높이고 학생이 AI 튜터에 궁금한 내용을 바로 질문할 수 있도록 학습 지원 기능을 보완했다. 교사는 학생별 학습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학생은 학습 과제를 확인하거나 중단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용 흐름을 개선했다.
교사의 수업 준비와 평가를 지원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과제와 평가를 목적에 맞게 구분해 설정하고, 필요한 범위의 문항을 세밀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출제 기능을 손질했다.
학습 데이터는 교사가 원하는 기간을 지정해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분석 결과를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학생별 학습 상태에 맞춘 후속 수업과 지도를 지원한다.
학교 현장 활용도도 확대되고 있다. 비상교육이 계약학교의 영어·수학 AI 디지털 교육자료 이용 현황을 동일 기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2학기 활용 학교 수는 1학기보다 약 39%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존 이용 학교의 지속적인 활용과 서비스 이용 환경 안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비상교육은 교과서·학습교재 출판을 기반으로 스마트학습과 디지털 학습 플랫폼 등 에듀테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도 현장 의견과 이용 데이터를 반영해 AI 디지털 교육자료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1학기 학교 현장에서 확인한 교사와 학생의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 운영과 학습, 준비와 평가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을 보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과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생이 실제 수업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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