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발효공방1991, 배민B마트 입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16:19: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배달의민족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에 입점했다.

 

19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발효공방1991은 고도탁주 ‘은하수 별헤는밤’을 배민B마트를 통해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배민B마트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전통주 즉시배달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현재 품질과 인지도를 기준으로 엄선한 21개 전통주 제조사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퀵커머스의 편의성이 전통주 소비에 접목되면서 프리미엄 전통주 접근성이 높아지고, 소비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은하수 별헤는밤’은 350년 역사의 한글 최초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기록된 떠먹는 막걸리 감향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알코올도수 12도로, 경북 영양산 최상품 쌀 100%와 자가누룩 기술을 활용해 꿀 같은 단맛과 깊은 꽃 향의 조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2025년 첫 출시 이후 ‘우리술품질인증’(나형) 국가 지정 가-36호를 획득했으며,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 부문 대상 수상과 ‘경주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공식 만찬주 선정 등으로 품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배민B마트 입점은 기존 유통망을 넘어선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발효공방1991의 은하수 막걸리 시리즈는 그동안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 메밀요리 브랜드 ‘메밀단편’, 광장시장 ‘박가네 빈대떡’, 롯데백화점 본점·강남점·인천점 등 제한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돼 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프리미엄 전통주를 즉시 배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입점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전통주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 즐거운 순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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