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고르곤졸라 치즈 젤라또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6:20: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해태제과는 이탈리아 로마 3대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Palazzo)’를 통해 고르곤졸라 치즈 젤라또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르곤졸라 특유의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로, 건강 콘셉트를 강화한 젤라또 라인업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지난해 흑임자 젤라또를 출시한 이후, 원재료의 기능성과 맛을 강조한 ‘건강 젤라또’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제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고르곤졸라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고르곤졸라는 세계 3대 블루치즈 중 하나로, 일반 치즈 대비 깊은 향미와 감칠맛이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덴마크산 신선한 원유로 만든 고르곤졸라를 활용해 치즈 본연의 고소함과 단맛을 살렸으며,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해 짭짤한 풍미를 강조했다. 치즈 분말을 우유와 생크림에 배합하는 빨라쪼만의 제조 공정을 통해 거친 입자감을 최소화하고, 매끄럽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고르곤졸라의 짭쪼름한 맛과 젤라또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단짠’ 조합이 강점으로 꼽힌다. 발효 과정에서 형성되는 특유의 향을 살려 치즈 애호가들의 취향을 반영하는 동시에, 한국 소비자에게 친숙한 맛으로 대중성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해태제과는 봄 시즌을 맞아 딸기 음료 2종도 리뉴얼 출시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딸기 라떼’와 ‘딸기 그린티 라떼’는 딸기 과육을 큼직하게 사용하고, 국내산 유기농 녹차를 더해 맛의 균형을 강화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르곤졸라의 풍미를 프리미엄 젤라또로 구현한 웰빙 치즈 디저트”라며 “단맛과 짠맛의 조화로 젊은 소비자부터 치즈 매니아까지 폭넓은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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