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자체 연계 도·농 상생네트워크 협약 확대···"ESG경영 실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7-05 16:53:35
2022년 6월말 기준 총 126개 새마을금고 상생네트워크 협약 맺어
도·농 금고간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균형발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의 전국적 확대 시행에 박차를 가하며 ESG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도시와 농촌 새마을금고의 교류를 통한 새마을금고 역량을 강화하는 이 사업은 영세 새마을금고 지원을 통한 새마을금고 및 지역사회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6월말 기준 총 126개 새마을금고 상생네트워크 협약을 맺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2021년 시범운영을 거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2022년부터 全 새마을금고'1도 1농'협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1년 5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MG홀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사진 가운데) 및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대·내외에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는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 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고령화와 인구절감 등으로 경영환경이 절대적으로 어려운 농촌지역 및 군단위 행정구역에 새마을금고 네트워크가 유지 될 수 있도록 도·농 금고 간 교류를 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 하고 금고 간 상생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42개의 금고를 시작으로 2022년 6월말 기준 84개의 금고가 협약을 맺어 총 126개의 도·농 상생 네트워크 협약이 맺어졌으며, 앞으로 전국 농촌새마을금고로 확대 시행 예정이다.

올해는 도시 및 농촌지역 지자체간 상생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자매결연 또는 교류협약 등이 맺어진 지자체 소재 도·농 금고를 우선 선정하여 지자체와의 사업 연계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농촌 및 영세지역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가 다양한 사업에 앞장 설 계획이다.

앞으로 중앙회는 상생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도·농 금고간 지역사회물품구매(지원), 지자체 연계 회원참여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사회 공헌활동과 더불어 업무 노하우 전수, 여신 공동협약 등과 같은 업무협력 방식의 상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가교역할을 해야한다”라고 강조하고 “도·농 상생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의 가치와 이념을 실현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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