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특강 논란에 "강사, 더욱 신중히 선정할 것"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9-19 17:34:20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문학 특강에서 강사의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난공사는 지난 12일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인생을 바꾸는 여섯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베푸는 삶’, ‘명상’, ‘독서’ 등 ‘인생을 바꾸는 여섯 가지 방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나, 강사의 표현이 직원들에게 불쾌감을 안겼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난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향후 임직원 대상 특강 강사 선정 시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강의 내용의 적절성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강사를 선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