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글로벌 전기차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이필원 / 기사승인 : 2019-05-13 16:00:07

[코엑스(서울)=메가경제 이필원 기자] "자동차 산업이 지난 50년 보다 앞으로 5~10년 동안 더 크게 변화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연결성, 차량의 전기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needs)가 융합하면서 새로운 해결책(solution)을 요구하고 있다. "


미국 제네럴모터스 메리 배라 회장이 지난 2016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6'에서 행한 연설의 일부분이다. 이 말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상을 간단명료하게 요약한 명언으로 꼽힌다.


근래 들어 친환경차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2019 서울 모터쇼’에서도 친환경차와 관련 산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테마관인 ‘서스테이너블 월드(지속가능한 세계)’가 마련돼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전기차(EV)를 화두로 열리는 엑스포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전문 전기차 전시회다.



[사진= 메가경제 DB]
'EV 트렌드 코리아 2918'의 서울시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EV 트렌드 코리아 2019' 부스 배치도 [출처= 'EV 트렌드 코리아 2019' 홈페이지]
'EV 트렌드 코리아 2019' 부스 배치도 [출처= 'EV 트렌드 코리아 2019' 홈페이지]


수소전기차 등 다른 친환경차도 선보이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EV 트렌드’를 전면에 앞세운 전시회이기 때문에 전기차의 현주소와 배터리, 모터, 충전인프라, 전장품, EV생활용품 등 그 연관 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현대자동차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부스 전경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 일렉트릭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의 EV 엔진 모습 [사진= 메가경제 DB]
기아차 쏘울 니로 [사진= 메가경제 DB]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 [사진= 메가경제 DB]
기아차 쏘울 니로 [사진= 메가경제 DB]
기아자동차의 니로 전기차 [사진= 메가경제 DB]


올해 전시회장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EV 페이스리프트 모델, 기아차 쏘울부스터 EV, 닛산 2세대 리프, 포르쉐 미션E 콘셉트카 등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일본 마스타자동차와 중국 북경모터스(베이징자동차)도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현대자동차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 [사진= 메가경제 DB]


올들어 정부가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수소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수소전기차가 넘어야 할 벽은 여전히 높다.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아직은 세계적인 친환경차의 대세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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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각형 배터리를 전시한 삼성SDI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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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의 각형 배터리가 사용된 BMW 모델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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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의 E-바이크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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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형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전시한 LG화학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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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팩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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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EV솔루션 [사진= 메가경제 DB]


삼성SDI와 LG화학, 모던텍 등은 국내 전기차 충전기와 배터리 업체들도 최신 기술들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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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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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순수 전기차 콘셉트카 '미션 E'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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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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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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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의 충전 모습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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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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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자동차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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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모터스(BAIC, 베이징자동차)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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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모터스(BAIC, 베이징자동차) EU5 [사진= 메가경제 DB]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최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엑스포로, 5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포르쉐코리아가 메인스폰서로 나선 올해 전시회에는 완성체 업체 등 48개사가 419개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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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채비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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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지능형 EV 충전시스템을 개발한 모던텍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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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텍 [사진= 메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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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텍 [사진= 메가경제 DB]


전시회장은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자율주행차 등을 알린 'E모빌리티(E-Mobility)', 자율주행기술, 커넥티드서비스, AI기술, 카오디오 등의 발전을 볼 수 있는 ‘이모빌리티(E-Mobility) IT’, ESS·UPS·BMS·급속충전·무선충전 등을 소개하는 ‘충전 인프라’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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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의 전기차 충전 체험 'EV 차지 스테이션' [사진= 메가경제 DB]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차량 전시는 물론 시승체험, EV 트렌드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개최돼 친환경차의 흐름을 읽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1년 후인 2020년에는 또 얼마나 더 혁신된 모습의 전기차들이 전시장을 메울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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