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2021년 경기옛길 자율형 테마 탐방 개최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17 07:41:12
'경기옛길 더하기'...코로나 시대, 개인 단위로 도보 탐방 프로그램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자율형 테마 탐방 '경기옛길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시대에 경기옛길을 향유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건강, 가족, 역사, 자연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대규모 인원을 모집해 운영했던 이전 프로그램과 달리 참가자들이 개별로 경기옛길 앱을 활용해 도보하고, 경기옛길 홈페이지에 탐방 후기를 업로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자율형 탐방 프로그램은 인원 모집 제한, 연령층 제한 없이 경기옛길에 관심 있는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옛길센터 관계자는 “경기옛길 더하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개별적으로 경기옛길에 곳곳에 있는 다양한 문화자원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며, 단체 활동의 공백기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보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옛길은 조선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에 언급된 삼남로, 의주로, 영남로, 강화로, 경흥로, 평해로 등 6개의 길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다.

현재,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 평해길이 조성돼 역사, 문화, 생태 체험이 가능하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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