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에서 버려진 울프독들의 안식처를 방문한다. 늑대의 혈통을 강하게 지닌 울프독과의 특별한 만남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인간의 선택으로 버려지는 동물들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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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이즈 현무로드'. [사진=MBN] |
오는 8일(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리얼 발품 로드 트립 ‘디스이즈 현무로드’ 8회에서는 캐나다 캘거리를 여행 중인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을 소화한다.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색다른 체험과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반응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캐나다 여행 4일 차 아침은 세 사람의 뚜렷한 성향 차이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가장 먼저 이주빈은 숙소 인근 공원으로 나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긴다. 청솔모와 토끼를 발견한 그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캐나다구스까지 마주하자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뒤를 따라간다.
특히 캐나다구스의 움직임에 푹 빠져 있던 이주빈은 새가 날아가자 함께 가자고 외치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자연 속 동물들과 교감하는 순간에도 특유의 해맑은 매력이 드러나 웃음을 안긴다. 반면 이준의 아침은 전혀 다른 분위기다. 민소매 차림으로 숙소 밖에 나섰다가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발길을 돌린 그는 실내에서 운동을 시작하며 부지런한 하루를 보낸다.
전현무는 두 사람과 달리 느긋하게 늦잠을 즐긴다. 같은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했지만 산책과 운동, 숙면으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후 본격적인 일정에 나선 전현무는 이동 중 첫 방문지에 관한 힌트를 건넨다. 이주빈의 연관 검색어와 관련이 깊은 장소라는 설명에 이주빈은 동물과 관련된 곳임을 직감한다. 평소 유기견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 온 이주빈은 세 사람 모두 동물을 좋아한다는 점을 떠올리며 동물 보호소 방문을 예상한다.
전현무는 그의 추측이 맞다고 밝히면서 이번 목적지가 울프독 보호소라고 설명한다. 이어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울프독들이 키우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는 현실을 전한다. 이야기를 들은 이주빈은 파양이 이뤄진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는 동물을 책임지지 않고 버리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분노를 드러내며 안타까워한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울프독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울프독 생추어리’다. 이들은 보호소의 동물들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체험형 투어에 참여한다.
특히 늑대 혈통의 비율이 90%에 이르는 울프독 ‘노바’가 등장하자 현장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준은 노바의 압도적인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가까이에서 마주한 울프독이 훈련사보다 몸집이 더 커 보인다며 감탄하는 등 예상보다 훨씬 강렬한 존재감에 눈을 떼지 못한다.
전현무 역시 일반적인 반려견과는 확연히 다른 울프독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본다. 사람에게 익숙한 반려견과 달리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울프독의 특성에 관심을 보인다.
이때 훈련사는 울프독이 낯선 대상이나 환경에 강한 경계심을 보이는 ‘네오포빅(Neophobic)’ 성향을 지녔다고 설명한다. 이어 동물들을 자극하지 않고 안전하게 체험하기 위해서는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세 사람은 울프독의 특성을 존중하며 더욱 신중하게 체험에 임한다.
이번 방문은 인간의 선택으로 태어난 울프독들이 겪는 어려움과 보호의 필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평소 동물 보호에 관심을 보여온 전현무와 이주빈, 울프독의 크기와 행동에 놀라움을 드러낸 이준이 각자의 시선으로 이번 체험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야생의 본능을 간직한 울프독들이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과 이를 지켜주는 보호소의 역할이 소개되며 특별한 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앞선 여행지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함께 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캐나다 여행에서는 이주빈이 함께 해 향후 또 어떤 게스트들이 함께 할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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