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라이브 공개…크리에이터 커머스 강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09:34:08

[메가경제=정호 기자] G마켓이 인플루언서 팬덤을 기반으로 한 공동구매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팬덤라이브’를 선보이며 크리에이터 커머스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팬덤라이브는 인플루언서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팬에게 덤으로 주는 라이브’라는 의미를 담았다.

 

▲ <사진=G마켓>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는 ‘G메이트’로 활동한다. G메이트는 G마켓 내 개인 채널을 개설해 1인 방송 형태의 라이브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다. G마켓이 제안하는 초특가 상품을 직접 선택해 G마켓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콘텐츠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라이브 및 숏폼 콘텐츠 제작과 노출은 G마켓의 자체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지원된다.

 

팬덤라이브에 소개된 상품은 방송 당일을 포함해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된다. 라이브 구매 고객과 해당 인플루언서의 팔로워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라이브 방송에 앞서 인플루언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예고 콘텐츠를 공개하며 사전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G마켓은 팬덤라이브 정식 론칭에 앞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시범 운영 형태의 ‘팬덤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 켈리맘, 은수네, 대수부부 등 2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첫 번째 G메이트로 참여한다. 특가 상품으로는 VT, 메디필, 원더브라, 코코도르 등 브랜드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팬덤라이브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크리에이터와 고객이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형 커머스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G메이트와 협업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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