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정영란 교수,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학회장 선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0:01:54
정 교수 “AI기반 미래 교육 선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정영란 아동학과 교수가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제17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 정영란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1995년 설립된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는 교육공학 및 미디어 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그동안 교육 정보화와 디지털 학습 환경 발전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영란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숙명여대 사이버캠퍼스 구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러닝센터 구축 등 많은 연구와 경험을 통해 온라인 수업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 아동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영란 신임 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AI라는 거대한 전환의 물결 속에서 교육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시점에 서 있다”며, “회원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학회가 미래 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지식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학회장은 임기 동안 학회의 중점 추진 과제로 ▲AI 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 연계 및 R&D 활성화 ▲‘AI 디지털 교육 인증 기준’ 구축과 산업 연계 협력 체계 마련 ▲지식 허브로서의 학회 역할 강화를 제시했다.

먼저, AI 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간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대외협력위원회와 R&D위원회를 연계해 회원들의 연구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AI 디지털 교육의 질적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개선하기 위한 인증 기준과 평가 프레임워크를 산업계 및 교육기관과 공동으로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학회는 AI·디지털 교육의 효과성, 학습자 경험, 데이터 윤리 등을 포괄하는 표준화된 기준을 제시하는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문적 지식 공유를 넘어 사회적 담론을 이끄는 ‘지식 허브’로서의 역할도 확대한다. 최신 교육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다루는 ‘AI·디지털 교육 포럼’을 정례화해, 교육정보미디어 분야 연구자와 실무자가 함께 교류하고 통찰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영란 신임 학회장은 “학회는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열정으로 성장해 왔다”며 “회원들의 소중한 연구 성과가 사회 변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꿈꾸고 실천하는 학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디지털대 아동학과는 아동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아동교육의 이론과 실무를 기본·활용·응용 과정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보육·장애영유아보육·초등돌봄·방과후아동·아동미술심리·아동보건·영재·리더십·부모교육 등 아동 발달 전반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창의미술지도사, 독서지도사 등 타전공 연계 자격과정을 통해 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보육교사 2급,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증, 방과후 아동지도사, 아동미술심리치료사, 부모교육전문가, 아동보건관리사, 영재리더십지도사, 영재교육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5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는 3학년 편입도 가능하며, 서울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또는 PC로 지원할 수 있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 카카오톡 ‘서울디지털대학교’ 1:1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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