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불닭브랜드 역직구 인기에 누적 판매 50억 개 돌파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7-28 10:12:38
'불닭볶음탕면','야키소바불닭볶음면' 국내 누적 600만개 판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면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7월 중순 50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매출은 3조원에 달한다.

2012년 출시된 불닭브랜드는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돌파한 이후 매년 10억개씩 판매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성장세는 까르보, 치즈 등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에서 파생된 다양한 확장 제품과 ‘Fire Noodle Challenge’와 같은 콘텐츠 경쟁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삼양식품 불닭 댄스 챌린지  [사진=삼양식품]

특히 최근에는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불닭 제품이 현지 쇼핑이나 역직구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우며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일본 쇼핑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던 ‘야키소바불닭볶음면’과 불닭 대표 역직구 제품이었던 ‘불닭볶음탕면’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지난 6월 국내서도 출시됐다. 두 제품은 출시 두 달도 안된 상황에서 약 60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앞으로도 해외의 특색있는 맛을 접목한 불닭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불닭 먹방 챌린지 ‘Fire Noodle Challenge’를 이을 새로운 불닭 글로벌 캠페인 ‘플레이 불닭(PLAY BULDAK)’을 개시해 글로벌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플레이 불닭(PLAY BULDAK)’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7월 28일부터 8월말까지 한달동안 댄스 챌린지 ‘ME WE PLAY’를 진행한다.

틱톡과 도우인 중심으로 한국,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대만 등 아시아 9개국에서 진행하는 ‘ME WE PLAY’는 삼양식품이 제작한 ‘플레이 불닭(PLAY BULDAK)’ 음악에 맞춰 안무를 따라하며 SNS에 업로드하는 댄스 챌린지다.

‘ME WE PLAY’ 챌린지 음악은 현재 가장 한국적인 댄스뮤직 프로듀서인 ‘250’이 프로듀싱했고, 유명 댄스 크루 ‘라치카’가 참여해 중독적인 안무를 만들어 냈다. 특히 아이돌그룹 ‘(여자)아이들’이 메인 모델로 참여해 노래를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챌린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불닭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 ‘플레이 불닭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은 이제 K-Food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역동적인 한국 문화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댄스 챌린지를 시작으로 불닭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불닭브랜드만의 놀거리를 만들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자산운용, 美 우주기업 투자…국내 4개 기관 참여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미국 우주기업 임펄스 스페이스에 추가 투자하며 글로벌 우주산업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 유망 기술기업에 직접 투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비상장 딥테크 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하는 모습이다.22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4개 기관이 출자한 프로젝트 펀드를

2

조지훈 전주시장, K-브랜드지수 전북 지자체장 1위 차지...양충모 남원시장 TOP10 이탈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조지훈 전주시장이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다. 정치 분야의 여론조사가 질문과 응답을 통해 특정 시점의 민

3

포스코퓨처엠, 美 팔란티어 AI 플랫폼 도입…제조혁신 본격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도입해 제조혁신에 나선다. 영업·마케팅 부문을 시작으로 생산과 연구개발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업무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1일 팔란티어와 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 및 인공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