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스웨덴 민속에서 영감받은 한정판 컬렉션 '옴미엥에'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0:40:49

[메가경제=정호 기자]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가 스웨덴 민속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컬렉션 ‘옴미엥에(OMMJÄNGE)’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옴미엥에는 이케아의 발상지인 스웨덴 스몰란드 지역 방언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케아는 과거의 생활 방식과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인 주거 환경에 맞게 재해석해 이번 컬렉션을 선보였다.

 

▲ <사진=이케아>

 

이번 컬렉션은 19세기 스웨덴 민속과 1800년대 농촌 생활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 공간에서 식사, 휴식,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던 당시의 생활 방식과 다기능적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냈다.

 

옴미엥에 컬렉션은 바구니, 조명, 테이블 등 총 20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소나무 원목, 울, 유리 등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와 전통 공예 기법을 적용해 실용성과 견고함을 강조했다. 포플러나무를 직조한 바구니, 종 모양의 조명, 드롭리프 테이블 등 스웨덴 전통 소재와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제품들이 포함됐다.

 

공간 활용성을 고려한 설계도 특징이다. 제한된 공간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해 시각적·생활적 편안함을 추구했다.

 

마리아 빙카 IKEA of Sweden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 디자이너는 “과거의 아이디어와 전통적인 디자인을 현대 생활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마틸다 후뉘아디 옴미엥에 컬렉션 디자이너는 “스웨덴 민속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과 내구성을 결합해 각 제품에 고유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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