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리복, SS26 간절기 아우터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0:50:07
글로벌 패션 런웨이에서 주목 받은 ‘컬러 블로킹’ 트렌드
웰니스 애슬레저 흐름과 결합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2026년 봄여름(SS26) 시즌을 맞아 컬러 블로킹(Color Blocking) 트렌드를 반영한 간절기 아우터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2026년 봄여름 시즌은 색채 표현이 한층 자유롭고 대담해지며, 컬러 자체가 개성을 드러내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단일 원색부터 과감한 컬러 블로킹까지 ‘색을 즐기는’ 흐름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런웨이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스포츠웨어와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도 확산되는 추세다.

 

▲ [사진=LF]

 

리복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아이코닉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6년 봄여름 시즌 캠페인 ‘LEGEND RE:IMAGINED’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베스트 셀러 바람막이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를 디자인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한편, 간절기용 ‘레전드 트랙 패딩 자켓’과 스포티한 컬러 블록 디자인을 적용한 ‘컬러 블록 패딩 자켓’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야외 놀이 문화 확산과 함께 추운 날씨에도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데일리 아우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간절기 아우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리복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활동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한 아우터 라인업을 확대했다.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는 2024년 2월 첫 출시 이후 무신사를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잇따라 완판되며 리복을 대표하는 바람막이로 자리 잡았다. 2025년 1월 재출시 이후에는 무신사 기준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0% 증가했으며, 전 채널 완판에 힘입어 2차 리오더까지 진행됐다.

 

제품 인기 요인으로는 리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레드와 블루 컬러 포인트,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배색이 꼽힌다. 이번 시즌에는 스포티한 컬러 블로킹과 파이핑 디테일을 적용해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넥 라인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절개 라인을 더해 실루엣을 한층 세련되게 개선했다. 전체 메쉬 안감을 적용해 스포츠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길어진 겨울과 큰 일교차를 고려해 윈드 브레이커 디자인에 가벼운 패딩 충전재를 적용한 ‘레전드 트랙 패딩 자켓’과 컬러 블로킹을 강조한 ‘컬러 블록 패딩 자켓’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리복 관계자는 “2026년 봄여름 시즌을 관통하는 컬러 블로킹 트렌드는 강렬한 색 조합을 통해 개성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흐름으로, 스포츠와 애슬레저 패션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리복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스포티한 컬러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는 리복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출시되며, 이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리복은 간절기 아우터를 비롯해 가먼트 다잉 셋업, DMX Series 3000 스니커즈까지 아우르는 토탈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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