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새마을금고, 잇단 영구 법인설립 인가 획득···"지속가능한 금융 선도"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7-22 11:01:32
짤람바, 티리보고, 부위와, 콜롤로, 루콘게새마을금고 인가 취득

우간다 새마을금고가 짤람바새마을금고에 이어 티리보고, 부위와 등 연이어 영구 법인(협동조합)설립 인가 획득에 성공하며 지속가능한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영구 법인설립 인가’는 새마을금고가 제도권 금융기관의 영구적 지위를 획득했다는 의미로 새마을금고가 지속가능한 금융모델임을 우간다 정부가 인정한 것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우간다 짤람바새마을금고에 이어 티리보고, 부위와, 콜롤로 및 루콘게새마을금고까지 연이어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 티리보고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영구법인 등록증을 들고 함께 축하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우간다 정부가 새마을금고 영문 명칭을 한국에서와 동일한 'MG Community Credit Cooperative Society'로 채택함에 따라 우간다 내에서 새마을금고는 독립적 금융협동조합 모델로 거듭났다.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및 주 우간다 대사관의 협력과 지원으로 새마을금고 모델은 우간다 내에서 지속가능한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티리보고새마을금고의 경우, 마을 주민 대부분이 새마을금고를 거래중이며,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회계결산 결과 총 859만원의 순이익이 발생해 회원들에게 10%의 배당을 지급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 지난 2018년 10월, 농촌지역 마을주민 30명에서 시작해 현재 약 8,600명 회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협력국 중 우간다에서 최초로 디지털 전환이 추진된다”며 “오는 8월부터 회원들은 모바일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우간다 내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함께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포용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