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뉴욕에 북미심사센터 신설···"글로벌 심사네트워크 구축"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3-28 11:09:57
아시아심사센터에 이어 북미심사센터 신설
해외심사센터 전결권 신설, 현장 중심 심사 지원 체계 강화
▲ KB국민은행 여의도사옥 전경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아시아심사센터에 이어 뉴욕에 북미심사센터를 신설해 글로벌 심사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여신 결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외심사센터 전결권도 신설해 현장 중심의 심사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뉴욕에 ‘북미심사센터’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성장 강화를 위해 신설된 북미심사센터는 뉴욕을 중심으로 북남미 시장을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은 기존 아시아심사센터와 더불어 글로벌 전 지역의 여신심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심사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금번 북미심사센터는 센터장 포함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심사역 총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글로벌 현지에서 여신 결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외심사센터 전결권을 신설했다.

특히, 해외심사센터의 투자금융 부문 전결권을 추가 신설해 은행의 현장 중심의 심사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직 KB국민은행 여신관리·심사그룹 대표는 “금번 북미심사센터 신설로 글로벌 심사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며, “그동안 축적한 심사 역량을 바탕으로 은행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적시에 대응하고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자산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강호경 KB국민은행 북미심사센터장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KB국민은행의 위상을 높여 시장 지위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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