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에픽 리그’에 투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3-10 11:53:58
마블 퓨처 레볼루션, 마블 퓨처 파이트 등 개발자 팀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에픽 리그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에픽 리그는 온라인 RPG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게임 이용자와 커뮤니티, 길드 등 다양한 생태계 참여자들을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탈중앙화금융(DeFi) 등 블록체인 서비스에 연결할 예정이다.
 

▲ [위믹스 로고]

 

에픽 리그는 넷마블‧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 기업에서 리니지2M, 마블 퓨처 레볼루션, 마블 퓨처 파이트, BTS 유니버스 스토리 등의 게임을 만든 게임 개발자와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다.

마블과 DC 코믹스의 이지형 커버 아티스트가 아트 디렉터로, 백영훈 넷마블 전 COO와 현재 샌드박스 고문인 토마스 부 라이엇 게임즈 전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가 어드바이저로 참가했다.

초기 출시 게임으로는 RPG ‘다크 쓰론’과 ‘트와일라잇 판타지’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다크 쓰론은 상반기 알파 테스트 후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트와일라잇 판타지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위메이드를 비롯해 YGGSEA, GBIC, IVC 등의 투자사들이 시드 라운드에 참여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전 세계 다양한 블록체인은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모두 연결될 것”이라며 “훌륭한 분들이 창업한 유망한 블록체인 플랫폼과 협업하며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전, AI 기반 전력서비스 개선 추진…외부 전문가 자문위 출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전력(한전)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력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기구를 통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한전은 6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고객서비스 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고객만족도

2

한수원, 체코서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사업 확대…유럽 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에서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을 추진하며 유럽 수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한수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연구·엔지니어링 기업 UJV-Rez와 '원자력 청정수소 기반 연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

3

아워홈 온더고, 냉동도시락 중량 1.5배 확대…프리미엄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워홈이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한다. 아워홈은 온더고의 신규 프리미엄 라인업 '프라임 바이트(PRIME BITE)' 5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라임 바이트는 기존 온더고 제품 평균 중량보다 약 1.5배 많은 양을 담은 제품이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커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